철길건널목서 20대 사체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01 15:55:00 수정 2002-12-01 15:55:00 조회수 5

오늘 오후 1시쯤

여수시 율촌면 득실리 철길 건널목 인근에서

순천시 남정동 25살 박 모 여인이

여수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신 병력이 있는 박 여인이

어제 가출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건널목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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