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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투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과 중국, 러시아등
세계 박람회 유치를 신청한 5개 국가는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인 오후 5시 30분부터
각각 30분동안 수석대표 연설과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마지막 득표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멕시코, 러시아에 이어
세번째로 수석대표 연설에 나설
전윤철 경제 부총리는
올림픽과 월드컵등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와
한반도와 세계 평화 기여등
여수 유치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세계 박람회 개최지는
우리 시간으로 밤 10시 30분쯤 투표에 들어가
내일 새벽 1시쯤
개최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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