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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 수매 1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추곡수매 예정량의 94%정도 수매가 끝났지만 1등급 이상 등급을 받은 벼는
전체의 80.2%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이상 떨어진 것이고
전국 평균 85.1%보다 5% 가량 낮은 것입니다.
농협측은
지난 여름 태풍으로 흑,백수 피해가 컸던 데다
시중 쌀값이 좋아 품질이 떨어지는 벼가
정부 수매에 몰리면서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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