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이
이른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의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상호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 등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의 점포수는 550여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점포수의 11 퍼센트를 차지하는 수로 은행의 점포수 비중이 5 퍼센트대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높은 밀집돕니다.
지난해 이들 금융기관의 수신은 늘었지만, 대출은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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