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가축 훔친 5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07 06:39:00 수정 2002-12-07 06:39:00 조회수 5

장성경찰서는 농촌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가축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52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9월 27일 장성군 진원면

43살 서 모씨의 집에서 개 4마리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가축 38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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