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행하다 충돌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여수시 여서동 56살 송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는 어젯 밤 8시쯤
여수시 국동항 도선장 앞 100m 해상에서
혈중 알콜 농동 0.249%의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배를 운항하다 국동항과 대경도를
왕래하는 도선을 충돌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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