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종합센터가
들어설 부지가 변경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남구 대촌동 개발제한 구역에 조성하려던 김치종합센터를 인근 효천역세권 자연녹지지역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확정예정이던
광역도시계획안 결정이 3차례나 늦춰지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남구청은 도시계획법 대신 도시개발법으로
이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연내에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내년 10월까지 마치는 등
사업추진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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