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정당 연설회가 자취를 감춰

지역 유권자들이 정당의 국정 비전을 접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직 선거법에 따르면

각 정당은 광역 도시의 경우

2차례에 걸쳐 정당 연설회를 개최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 그리고

민주 노동당등 주요 정당은

비용 부담등을 이유로

선거기간, 정당 연설회 개최를

포기한 상탭니다



이는 지역정서등 선거 환경의 특수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지역 유권자들의 알권리와 배치되는 상황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