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보증공급 증가세가 광주보다는 전남지역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가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의
전남지역 제조업체에 공급한 보증규모는
150여개 천 5백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25 퍼센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광주는 보증규모가
2천 백억원을 기록해 지난 해보다 20 퍼센트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신보측은 내년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설투자 자금과 무역금융, 지식기반산업에 대한 보증 등은 우대해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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