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확량 감소와

농작물 가격 폭락까지 겹치면서

지역농가들이 연말 대출금상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산물벼의 1등급 비율이

예년보다 5% 가량 낮아진데다

과수와 돼지값등의 폭락으로

농가들의 자금난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업용 정책자금가운데

대출금 상환이 불가능한 농가는

수백농가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



농협은 이달말까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5천만원 이상 2억원미만 규모로 대출된

영농자금 가운데 부실채권 일부를 정상채권으로 전환해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