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책개발해야

황성철 기자 입력 2002-11-26 18:15:00 수정 2002-11-26 18:15:00 조회수 4

대통령선거를 20여일 앞두고도

대선후보들이 이지역 공약 개발에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VCR▶

노무현 후보의 경우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을 전면 내세우고

부산지역발전의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고 있지만

광주.전남지역개발공약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회창 후보도

광주의 광산업 육성 등을 거론하고 있으나

대전의 과학기술수도와 충남의 교육특구 등에

비해 개발공약이 빈약하다는 여론입니다



게다가 타지역 자치단체장들은

대선후보들을 겨낭해 지역개발공약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에 광주전남 지자체에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