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광주*전남지역 징병검사 대상자가
올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은
내년 징병대상자인 1984년생 남자가
올해 대상자 83년생보다 4천여명 줄어든
2만 6천 8백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출산율 저하와
전남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현상으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중인 산업기능요원 등
병역대체복무 인원의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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