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건조증 환자 증가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8 18:16:00 수정 2002-11-28 18:16:00 조회수 5

추위에 난방을 자주 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눈물이 부족해지는

안구 건조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와

난방 시간이 늘어난데다

일주일 넘게 건조주의보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병,의원 마다

눈물이 부족해지는 안구 건조증 환자가

하루평균 20여명 넘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은 렌즈를 오래 꼈을 경우에도

쉽게 걸리지만 바람이 많고 건조한

겨울철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세로

치료를 늦게할 경우

시력이 떨어질 위험이 높기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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