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남자 친구 살인 미수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9 14:04:00 수정 2002-11-29 14:04: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자신의 동거녀와 헤어질 것을 요구하던

동거녀의 전 남자 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북향동 20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동거녀

18살 이모양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던

이씨의 전 남자친구 21살 김모씨의

얼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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