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유해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한 달 동안
840여개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해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노래방과
심야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피씨방 등
25개 위반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업소들을
사법 당국에 고발하거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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