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결과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02 10:52:00 수정 2002-12-02 10:52:00 조회수 0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유해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한 달 동안

840여개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해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노래방과

심야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피씨방 등

25개 위반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업소들을

사법 당국에 고발하거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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