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로 개설 지연 수출업체물류비용 가중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02 16:09:00 수정 2002-12-02 16:09:00 조회수 5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항로 개설이 늦어지면서

수출업체의 물류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 총 수출의

50-70%를 차지하고 있는

엠코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경우

현재 김포공항을 경유해

인천 국제공항까지 재운송함으로써

추가적인 물류비용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난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하역과 재운송등으로 운반시간도

2시간이상 더 소요돼

수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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