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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또다른 명물이 될 제 2진도대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미리 제 2진도대교의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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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로와 연결될 교대와 다리를 지탱할
교각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시작된 제 2진도대교 공사는 현재 전체 공정의 7분의 1가량이 진행됐습니다.
◀INT▶조학연 소장 *현대건설*
//내년에 상판이 올라간다.///
4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제 2진도대교는 오는 2천 6년말 완공됩니다.
교량길이만 484미터로,현 진도대교 옆에
나란히 들어섭니다.
교량상판에는 탐진댐 물을 진도로 들여보낼 상수도관로를 비롯해 전선과 통신관로가 뚫립니다.
43톤의 화물차가 오갈 수 있는 1등교로
만들어지는 제 2진도대교는 야광시설까지 갖춰집니다.
◀INT▶정구조 홍보계장*진도군*
//아리랑 민속촌과 더불어 진도의 명물이
될 것///
진도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제 2진도대교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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