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출 지원활동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05 15:52:00 수정 2002-12-05 15:52:00 조회수 0

광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수출 지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처음으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내년에는 3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재외동포 무역 주재관을 현재의

6개 나라에서 7개 나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유망 중소기업 5개를 선정해

해외 지사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상품의 해외규격 인증을 위해

비용을 지원하는 등 11개 지원방안을

내년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