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찾아가지않으면 국고로 환수되는 교통안전분담금의 80%가량이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통안전분담금환급대상자는 2백만명이지만 현재까지 22%인
43만여명만 환급금을 받아갔습니다.
분담금 75억원 가운데
57억원을 찾아가지 않은 셈입니다.
한편 교통안전분담금은
운전면허 발급이나 자동차를 구입할 때
4년과 9년치씩 선납했던 돈으로
분담금 납부제도가 올해 1월 1일자로 폐지되면서 돌려주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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