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지구 어린이 교통공원 인근에
숙박업소 등 유해업소가 난립하고 있지만
지도의 손길은 미치지않고 있습니다.
최근 어린이 교통공원 주위에
대형 숙박업소와 유흥업소등이 우후죽순격으로 들어서면서 이 곳을 찾은 어린이들의
정서를 크게 해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할 광산구청과 교육청 등에서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학교보건법상 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마땅한 규제나 지도 규정이 없다며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린이교통공원에는
매 주 수 백명씩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찾아와 교통안전교육 등을 받고 있지만
최근 주변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인근 주민과 학부모, 교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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