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적자원개발회의 오늘 발족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11 11:22:00 수정 2002-12-11 11:22:00 조회수 0

광주가

지역인적개발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으며

학습도시 체제 구축에 나서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이상주 부총림 겸 교육부 장관과

박광태 광주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인적자원개발회의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내년 7월까지

지역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할 예정인데, 특히 문화와 예술, 평생학습과 직업 능력 등 3개 분야에 관련된 인적자원 개발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인적자원개발회의는

범 정부 차원에서 지식정보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이를통해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광주시는 지난 10월 부산시, 충청북도와 함께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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