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황선홍선수가
내년시즌 프로축구 최고의 몸값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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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레곤즈는 월봉 2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지난 10일 입단한 황선홍선수와 1년간 재계약할 예정이며 지금수준보다 더 나은 대우를 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미프로축구 댈러스 번스의 입단제의를 받은 황선홍선수도 구단의 K-리그우승과 프로축구축구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잔류를 선언한 가운데 황선홍의 내년연봉은
전북의 김도훈선수가 받았던 지난해 최고연봉
3억5천만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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