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3당은 서로 다른 쟁점으로
막판 득표전을 펼치게 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시도지부는
대북 지원보다 광주 경제를 먼저 살려야
한다는 내용을
선거 막판 주 쟁점으로 해서
호남 표심을 파고들 예정입니다
민주당 시도지부는
국민통합 21 시도지부와 손잡고
투표율 10% 높이기와 출향인사 전화하기등
투표율에 무게를 두고 거리유세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 노동당 시도지부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쟁점의 헛점을
공략하고 그 틈새를 노리며
진보 정당의 선명성을 부각시키는
막판 유세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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