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출 18% 증가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17 18:45:00 수정 2002-12-17 18:4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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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광주.전남지역의 수출액은 81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억 6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수출을 주도한 품목은 가전제품과

석유화학 제품입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이라크 전쟁등으로 수출 여건의 악화가 우려되지만 석유화학과 가전제품 수출호조에

힘입어 전체수출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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