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개표작업은 전자개표기 투입덕분에 특별한 돌발사태가 없는한 저녁 8시쯤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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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6시 개표가 마감되면 봉인된
투표함은 광주.전남 각 개표소로 이송됩니다
전체 투표함의 3분의 1 이상이 도착하면
개표가 시작됨에 따라 빠르면 오후 6시30분
부터는 개표작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따라서 저녁 8시 정도면 15% 안팎의 개표율을 보여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밤10시
쯤에는 당선 유력후보가 가려진데 이어 자정께에는 당선자가 확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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