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상황 중계차 11시용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19 07:46:00 수정 2002-12-19 07:46:00 조회수 0

◀ANC▶

광주와 전남에서도

천3백여개 투표소에서

별다른 사고 없이 투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수인기자.



(네,광주시 남구 월산동 제 2투표솝니다.)



투표는 잘 이뤄지고 있습니까?



◀END▶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위한

유권자의 발길이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모습도

눈에 띠게 늘고 있습니다.





표정...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1320개 투표소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서구 상무1동의 한 투표소에

아침 한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다소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오전 9시 까지의 광주지역 투표율은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대 대선때 같은시각 투표율인

%







오늘 16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광주와 전남 유권자는 248만여명으로

전체 유권자수의 7%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대 대선때의 광주 전남 투표율은

각각 89.9%와 87.3%로

전국 평균 80.7%보다 높았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관위는

오늘 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80안팎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시도 선관위는 투표 마감시간까지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벌이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광주에서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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