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출 양극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1-22 17:53:00 수정 2002-11-22 17:53:00 조회수 5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청소년의류와 외국산 명품매출은 증가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백화점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남성복이나 중년의류는

매출이 한자리수에 멈추거나

역신장하고 있는 반면, 캐쥬얼 웨어는 30%, 수입명품은 40%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하강속에 중산층의 소비는

위축됐지만 20대의 매출과 부유층의 소비는

별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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