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번호 위조 도난차량 팔아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1-24 09:26:00 수정 2002-11-24 09:26:00 조회수 0

◀VCR▶

차대 번호를 변조한 도난 차량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도난 차량을 판매해 온 혐의로 부산시 연제동 23살 류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 등은

지난 9월말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이 모씨로부터 도난 차량을 구입해 되파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도난 차량을 구입해 팔아온 혐의입니다.



경찰은

전문 차량절도 조직과 연계돼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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