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하던중 방화 40대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6 07:01:00 수정 2002-11-26 07:01:00 조회수 0

광주 서부 경찰서는

부부 싸움을 하던중 가게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43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광주시 화정동 모 아파트 상가 통닭집에서

술에 취한 채 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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