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부부 싸움을 하던중 가게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43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광주시 화정동 모 아파트 상가 통닭집에서
술에 취한 채 부인과 말다툼을 하던 중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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