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장 유흥업소 상습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6 07:05:00 수정 2002-11-26 07:05:00 조회수 0

전남 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유흥업소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주시 우산동 44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월 광주시 계림동

모 단란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카운터에 보관중인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을 훔친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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