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가스 판매 정상영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1-26 11:15:00 수정 2002-11-26 11:15:00 조회수 0

덤핑 판매 근절을 요구하며

영업을 중단한 엘피가스 판매업소들이

정상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어제 하루 영업을 중단했던

광주 북구지역 엘피가스 판매업소들은

덤핑 판매 행위를 규제하겠다는

광주시의 약속을 받고 오늘 오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이들 업소들은 지난 8월

판매 구역 제한이 해제된 이후

충전소와 소매 업소들의 덤핑 경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충전소의 직판 행위 등

덤핑 판매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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