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과 클라리넷이 조화를 이루는
동.서양 음악과의 만남이,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 졌습니다.
광주가야금 연주단이 마련한 어제
공연에서는 영화 인어공주의 삽입곡이
25현 가야금으로,
17현 가야금은 클라리넷과 호흡을
맞춰 연주돼 주목을 모았습니다.
또한, 공연도중에 전남대 성진기 교수가
국악해설을 곁들여 국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등 친근감있는 무대로
꾸며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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