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중학교 배정놓고 학부모 대립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11 17:07:00 수정 2002-12-11 17:07:00 조회수 4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학부모들이

중학교 입학 배정문제를 놓고

양분되는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시교육청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첨단지구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중학교 배정과 관련 근거리 배정과 추첨식 배정 방식을 놓고 맞서고 있습니다



첨단 지구내 모든 학교가

2KM이내 거리에 있는 만큼 추첨으로

배정하자는 주장과

기존의 근거리 원칙에 따라

비아중, 월곡중으로 우선 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학교 입학배정 방식은

초등학교와 가장 가까운 거리 있는 중학교에 우선 배정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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