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의 화재 피해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화재는
86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61건 보다
25건이 늘었습니다.
재산피해 규모는 지난해의 1억6천만원에서
4억2천여만원으로 163%나 증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장난이 11건,
방화가 7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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