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무용인들이 광주에서 춤 페스티벌을
펼치고 우의를 다졌습니다.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회가
어제 광주문예회관 무대에 올린 영.호남 춤페스티벌에는, 송준용 교수가 이끄는
광주한국춤연구회와 전북의 청호현대무용단
등 5개단체가 참여해
영호남 지역 무용인들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현대여성의 심리를 묘사한 현대무용
<바이올린 2중주>와 장유경 한국무용단의 <목화씨 뿌려지다> 박금자 발레단의
벽화등의 작품이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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