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경상대, 공동 연구소 건립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1-20 09:56:00 수정 2002-11-20 09:56:00 조회수 4


순천대와 경남 경산대가 지리산.섬진강권
문화연구를 위한 연구소를 공동 건립합니다.

순천대에 따르면 경상대와 공동으로 섬진강변인 광양시 다압면에 섬진강 유역 역사와 문화,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지리산권 종합문화 연구센터'를 38억7천만원을 들여 내년부터 2005년까지 건립키로 했습니다.

이 센터는 지난 7월 양 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해 건립이 실현된 것으로 만6천㎡의 부지에 지상 3층규모로
자료 전시실, 멀티미디어 강의실, 회의실, 세미나실, 교수연구실,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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