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인플루엔자 의심 바이러스 검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0 10:45:00 수정 2002-11-20 10:45:00 조회수 0

최근 유아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유사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3일

환자로부터 수거한 가검물 가운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검출돼

국립보건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는 11살된 어린이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측은 독감백신에 포함된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높다며 노약자들은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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