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 핵폐기장 건립을 반대하는
시도민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영광과 진도지역 주민 70여명은
오늘 오후 전남도의회앞에서
핵폐기장 반대 시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결의문을 통해
지난 9월 도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핵폐기물 설치 반대 결의안을 이윤석 도의장이 백지화했다며 이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도의회에 결의안 이행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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