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학생이 속출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의회 김용억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중도 탈락한 학생은
3천 6백 7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출이나 비행 그리고 가정사정과 부적응등의
사유로 학교를 떠난 학생수가
3천 22명으로,
전체 82%를 차지했습니다
이에따라 학교 교육 과정에 대한
타당성 진단과 함께
중도 탈락한 학생들에 대한 구제 대책이
검토돼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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