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체들은
내년 1/4분기 체감 경기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내년도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BSI 즉 경기실사지수가 8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36'을 기록했던
지난 2/4분기를 정점으로 계속 떨어져
4/4분기엔 91로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입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체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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