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전화 정액제 인기... 9일 마감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03 17:21:00 수정 2002-12-03 17:21:00 조회수 0

일정액의 요금으로

유선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 요금제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KT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정액요금제 상품 가입자는 65만 가입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오는 9일 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루 평균 가입자가 5천명에 이르고 있고,

지난 한 달 동안에만 가입자가

두 배로 늘어나는 등 가입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T측은 이들 정액 요금제 가입자의

90 퍼센트 정도가 시내와 시외 전화 요금이 각각 만 원 미만인 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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