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액의 요금으로
유선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 요금제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KT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정액요금제 상품 가입자는 65만 가입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오는 9일 신청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루 평균 가입자가 5천명에 이르고 있고,
지난 한 달 동안에만 가입자가
두 배로 늘어나는 등 가입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T측은 이들 정액 요금제 가입자의
90 퍼센트 정도가 시내와 시외 전화 요금이 각각 만 원 미만인 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