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긴장속 주시 (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03 17:49:00 수정 2002-12-03 17:49:00 조회수 0

◀ANC▶

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가 시작되면서

도내 전역은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시각 도청과

여수 시내 표정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도청 상황실,



밤늦은 시간인데도 불이 환하게 밝혀져있습니다



도청내 실,국장등 간부급 직원이 모여

모나코 현지에서 시시각각 보내오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개최지 결정까지는 앞으로 두시간 여,



박람회 유치가 곧

21세기 전남의 지도와 미래를 가늠하는 만큼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도청내 기독교인과 불자들도

퇴근 시간이후 도청 회의실에서

여수 유치를 기원하는 예배를 올리고 있습니다.



EFFECT :



개최 지역인 여수 시민들도 밤잠을 설치며 모나코에서의 낭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와 박빙의 승부가 예견돼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5년동안의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깁니다.



이미 수만장의 현수막과 축포를 준비해 놓고

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되는 순간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입니다.



도내 전역이

모나코발 승전보를 고대하며 술렁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