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시카코컵스의 최희섭선수가

미국진출이후 처음으로 고향을 방문합니다.

◀ＶＣＲ▶

최희섭은 오늘 오후 5시10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합니다.



지난 1999년 미국으로 떠나

올해 9월에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최희섭은

내년이 빅리그 성공여부의 중요한 해로 판단하고 귀국후 대부분의 시간을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최희섭은 남해에 있는 대한야구캠프에서

팀동료 권윤민,류제국과 훈련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고향인 광주방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