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각 권역별로 도로와 관련된 투자사업의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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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성의원에 따르면
국도 77호선의 지방도에서 국도로 승격된
지역별 사업규모와 투자비 현황을 보면
여수와 고흥 등 동부권은 90.3킬로미터에 1조
6천백33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무안과 신안,영광,완도,해남 등 서부권은 백94.4킬로미터 2조11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보성과 장흥,강진 등 중부권은 고작 14.7킬로미터에 천백32억원에
그치고 있어서 투자비가 권역별로 10배에서
20배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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