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과 판로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는,
이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늘부터 엿새동안
광주신세계백화점과 5개단체 후원으로
전남 우수브랜드 쌀ㆍ농특산물대전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생산된 담양의 죽향쌀과 순천의 키토산쌀등 37종의 전남 브랜드 햅쌀과
이 지역 50개 업체의 농수축산물과 공예품도 함께 전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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