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형공사 현장점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10 18:20:00 수정 2002-12-10 18:20:00 조회수 0

겨울철 건설 부실 방지를 위해

광주시가 대형 건설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평동산단 진입로와 도시철도 공사장 등

16개 대형 건설 공사장에 대해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자재의 품질 시험과

절개지 안전관리 등

겨울철 부실방지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가 올들어 3차례

27개 대형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18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