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설 부실 방지를 위해
광주시가 대형 건설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평동산단 진입로와 도시철도 공사장 등
16개 대형 건설 공사장에 대해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자재의 품질 시험과
절개지 안전관리 등
겨울철 부실방지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가 올들어 3차례
27개 대형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18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