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7 퍼센트로 전달보다 0.1 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종의 부도액이 50억원 가까이
줄어드는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부도액이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어음부도율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부도업체는 오히려 한 곳이 늘었지만
전남은 어음부도율도 크게 떨어지고
부도업체도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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