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무원 노조 광주지역본부가
소파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 노조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정부는 미국에 대한
굴욕적인 자세를 버리고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관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미국에 대해 기만적인 재판을
무효화하고 부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본부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주권회복의 날 선포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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