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소파개정 촉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11 17:11:00 수정 2002-12-11 17:11:00 조회수 0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공무원 노조 광주지역본부가

소파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 노조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정부는 미국에 대한

굴욕적인 자세를 버리고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관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미국에 대해 기만적인 재판을

무효화하고 부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본부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주권회복의 날 선포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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