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방지 감사 형식적

입력 2002-12-12 16:26:00 수정 2002-12-12 16:26:00 조회수 0

부실 방지를 위한 광주시의 일상 감사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시의회 신이섭 의원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대형 공사와

5천만원 이상 설계 용역에 대한 감사는

일상적을 하도록 돼 있는데도

광주시는 1년에 3-4차례 일정 기간을 정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4월에 23일간 감사를 실시해

35건을 적발했고

8월에 6일동안 10건의 대형 공사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인력난 때문에

중 대형 공사에 대한 일상 감사가

여의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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