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생가 방화 막을 수도 있었다>

김건우 기자 입력 2002-12-13 11:05:00 수정 2002-12-13 11:05:00 조회수 4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에 불을 지른
대전시에사는 49살 서모씨는 사전에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화혐의로 목포경찰에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는 서씨는 "대통령 생가에 불을 내면
나를 알아 줄 것이라는 생각에서
3일전 하의도로 건너와 투숙하며 생가를
사전답사한 뒤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대통령생가는 찾는 방문객이 많지는 않지만 상주하는 관리인이 없어 화재나 훼손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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